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은 양돈전문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양돈농장의 생산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그 동안 70 여 회원 농가에 사료를 공급하면서 회원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남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 이 회사는 비슷한 규모의 타 업체에 비해 인원이 작은 편이지만 직원 한 명 한 명의 업무 능력이 뛰어나 맨파워가 높은 회사로 인정 받고 있다 .
  실무 담당자인 이혜진 씨는 “ 디지털 자금관리 때문에 업무가 늘어났다 ” 고 불평을 하면서도 동시에 10 개 이상의 계좌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결재 업무가 편리해졌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수 많은 계좌를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확인하는 일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불편함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 “ 지금은 모든 은행의 잔고 및 거래 내역뿐만 아니라 자금계획에서 현금의 수입?지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 대금 입금 시 알람 기능으로 수시 확인이 가능하여 과거처럼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 시간이 절약된다 ” 는 이혜진 씨의 웃음 섞인 말에서 업무가 많아졌다는 불평이 애정 어린 투정으로 느껴진다 .

  전에는 자금이체 업무가 있을 경우 실무 담당자인 이혜진 씨가 결재 서류를 올리면 CFO 인 박 석 전무이사가 직접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든 지출에 대해 일일이 계좌번호를

입력해 처리하였지만 , 현재는 디지털 자금관리를 통해 자금지출 계획을 결재함에 올리면 전무님이 실행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 상당히 편리해 졌다고 한다.

  디지털 자금관리의 다단계 결재로 인해 이혜진 씨는 스트레스를 날려보냈다는 말을 덧붙였다 . “ 전무님께 이체 때문에 계좌번호를 적어 드릴 때 오타가 가끔 있어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거래처 입력만으로도 저장된 계좌번호를 불러 예금주 확인까지 되니 이게 바로 일석삼조가 아니겠어요 ?”

  자금업무는 실무자와 책임자 사이에 신뢰와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서로 느낄 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다. 해드림은 디지털 자금관리를 통해 입출금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그 부담감을 한번에 해소한 경우라 할 수 있다 .

  회사의 모든 수납과 지출에 대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그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자금분석데이터로 경영의사결정에 반영하는 해드림의 미래가 실무 담당자인 이혜진 씨의 목소리만큼이나 무척 밝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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