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식회사은 세무회계사무소에 기장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법인카드 사용 분에 대한 부가세환급에 대한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 회사의 실익과 연관된 아주 중요한 부분인 부가가치세 환급. 하림은 디지털 자금관리 도입 후, 서비스마스터(SM)로부터 ‘법인카드관리’ 기능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부가세 환급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었는데, 담당자 정희정 과장을 통해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보통 회사처럼 차량유지비 , 접대비, 복리후생비 등의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유지비 같은 경우에는 지정 주유소가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씩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한 항목으로만 결제하던 것을 경유, 휘발유, 등유로 나누어서 결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업무용 경유 사용에 대해서는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용카드매출전표수취명세서를 세무회계사무소에 제출했을 때에는 이중작업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짜증을 내어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 저희 시스템을 파악하고 나서 부터는 이제 저희가 처리한대로 적극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법인카드 정보를 등록할 때 개념이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 것이 많았는데, 한번 등록해 놓고 나니까 그 이후부터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계프로그램에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대한 전표입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디지털 자금관리와의 업무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자칫 잘못하면 자료가 누락되거나 중복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청구서가 발행될 때마다 한 달에 한번씩 사용용도와 가맹점과세정보 조회를 통해 공제내역을 분류한 후, 해당 데이터를 회계프로그램에 입력하는 절차(process)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무회계사무소에 서류를 2종류(디지털 자금관리와 회계프로그램 자료)로 제출하되 법인카드 사용 분에 대해서는 디지털 자금관리 자료를 기준으로 신고서류를 작성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미처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 통계/분석 메뉴가 아주 유용합니다. 사용용도별로 얼마만큼 사용했는지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접대비 항목 같은 경우 한도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어서 미리미리 결산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간단하게 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금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셈이죠.”
 “ 현재 ‘법인카드관리’ 의 사용을 통해 디지털 자금관리의 월정 수수료보다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데 , 손실되는 부분 없이 모두 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회사에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아주 큰 메리트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업무처리가 확실하게 되니까 그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 동안 환급 받지 못했던 것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자금관리가 회계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금관리를 할 때에는 꼭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디지털 자금관리 사용을 ‘법인카드관리’로 시작한 정희정 과장은 기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법인카드 사용 분에 대한 부가세환급을 큰 수고 없이 척척 해내고 있다 .

|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20 KnK 디지털타워 2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