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는 해외운송을 대행하고 있는 회사로 , 본사를 서울에 두고 부산, 인천의 국내지사와 LA, 하노이, 상하이, 청도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총 직원은 본사와 국내외 지사를 통틀어 20명이나 해외지사가 없는 국가의 경우에는 컨택 포인트를 두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규모는 넓은 편이다 . 수출입이 많은 만큼 환율 변동에 매우 민감하지만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탄력적인 대처가 가능하여 환리스크가 크게 높지는 않다.
  월드프레이트인터내셔날은 디지털 자금관리를 Admin PC 1대와 일반사용자 PC 1대에서 사용하고 있다. Admin PC는 김공현 대표가 자금흐름을 파악하는데 활용하고 일반사용자 PC는 실무자인 송흥석 이사가 사용한다 . 송흥석 이사는 오랜 기간 회계업무를 해 온 베테랑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자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 어느 정도의 독자적 결재권을 가지고 있다. 평생 자금관리와 회계를 전문적으로 해 온 터라 자금관리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다. 자금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모든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입이 빈번하다 보니 외화?무역 부분에 대한 사용도 및 호감도가 높다.

  국내외 업체의 해외운송을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변동은 회사 자금관리의 주 이슈사항이다 . 송흥석 이사는 매일매일 환율을 조회하여 외화와 원화를 비교하는데 , 특히 한진해운?흥아해운?대한해운과 같은 국내 해운회사에 송금을 할 때에도 환율조회를 먼저 한 후, 외화와 원화 중 보다 유리한 항목을 선택하여 이체를 하고 있다.

  환율조회는 표면상으로는 단순한 환율정보를 얻는 것에 불과하지만 , 자금관리 프로그램 내에서 조회를 하고 원화, 외화 송금까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변동하는 환율에 시간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송흥석 이는 “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환차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적지 않은 금전적 이익을 보고 있다 ”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에 실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부분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현재 송흥석 이사는 전산세무 , 자금, 회계를 혼자서 관리하고 있는데, 디지털 자금관리를 사용하면서부터 직원채용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세무회계사무소에 의뢰하던 기장업무를 올해부터는 신고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자금관리 수수료 대비 업무 효율증진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으며, 여타 기능에 대한 활용의지 또한 대단히 높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능이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 개선점에 대한 의견 개진이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회사 자금관리의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 자금관리를 통해 실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년이 넘도록 회계팀 업무를 해 왔지만 예전에는 이런 프로그램 없이 어떻게 관리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송흥석 이사는 현재 회계 관련자와의 정기모임이 있을 때마다 디지털 자금관리의 효율성에 대해 열심히 전파하고 있다 .

|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20 KnK 디지털타워 20층